용인특례시, '축산악취 맞춤형 개선 지원사업' 추진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4.09 11:00  수정 2026.04.09 11:00

농가별 축사구조와 사육환경 반영한 맞춤형 시설 개선 사업

축사 시설 구조 개선과 악취저감 시설 설치 등

축사 현장. ⓒ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축산농가가 겪는 악취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축산악취 컨설팅 기반 농가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축산농가 악취저감 컨설팅 지원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별 축사 구조와 사육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시설 개선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총 20억 원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축산농가 악취 저감 컨설팅을 받은 축산농가로, 사업계획서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축산농가는 △축사 밀폐 개선 △퇴비사 구조 보완 △분뇨 저장조 밀폐 등 축사 시설 구조 개선 사업을 지원받는다.


또 세정탑과 바이오필터, 플라즈마 탈취기 등 악취저감 시설과 환기·정화 설비 설치를 지원받는다. 액비 처리와 저장시설, 퇴비화·발효시설 등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설치와 개보수도 지원사업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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