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아시안컵 3·4위전 앞두고 필승 의지 드러내
U-23 축구대표팀 신민하가 18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 vs 호주 경기에서 헤더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대한축구협회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이민성호 핵심 수비수 신민하(강원FC)가 베트남과의 3·4위전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24일 0시(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홀 스타디움에서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과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앞서 이민성호는 지난 20일 열린 일본과의 4강전에서 0-1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베트남 역시 준결승전서 중국에 0-3으로 패해 3·4위 결정전으로 밀려나 이민성호와 대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베트남전을 앞둔 신민하는 23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일본전 결과) 많이 아쉬움이 남았다”면서 “실점 장면이 세트피스에서 허무하게 나왔는데 한 방에 무너지는 그런 것들을 좀 더 보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베트남과의 맞대결서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신민하는 “3·4위전이긴 하지만 4위보다 3위가 더 의미가 크고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한다”며 “대회 마지막 경기인만큼 팬분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서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대표팀은 베트남전을 치르고 25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며, 신민하 등 6명은 현지에서 소속팀 전지훈련지로 바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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