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메가스터디학원, 노원 교육 특구 중심에 ‘중계관’ 신설 확장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입력 2025.12.03 17:32  수정 2025.12.03 17:33

“현 수능 체제의 마지막 2027 대입, 확실한 로드맵 제시”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중계관이 12월 6일 ‘2027 상위권 N수 우선선발반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제공

메가스터디교육의 직영 학원인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이 서울 동북부 교육의 중심지인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중계관’을 신규 확장 오픈하고, 2026년 11월 19일 치러질 수능을 준비하는 상위권 N수생 모집에 나선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오랜 기간 강북 지역에서 압도적인 대입 실적을 증명해 온 입시 명문이다. 이번 중계관 확장은 기존 강북 본원의 검증된 시스템과 대치동 수준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중계동 현지에 이식하여, 집 근처에서 최고 수준의 입시 서비스를 누리고자 하는 상위권 수험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결정됐다.


특히 2027학년도 대입은 현 수능 체제로 치러지는 사실상 마지막 시험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하고 안정적인 합격 전략이 요구된다. 2028학년도부터 예고된 대입 제도의 대변혁을 앞두고, 올해 반드시 승부를 보려는 상위권 N수생들에게 이번 수능은 결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이에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중계관은 ‘상위권 맞춤 대입 성공’을 목표로 ▲수준별 맞춤 강의 ▲검증된 입시담임의 세련된 관리 ▲메가스터디교육의 방대한 입시 데이터 기반 컨설팅을 제공하여 흔들림 없는 합격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중계관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6일 오후 1시,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중계관에서 ‘2027 상위권 N수 우선선발반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대치동이냐, 강북이냐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슬로건 아래,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설명회 1부에서는 ‘Only 상위권 대입성공 전문가’ 조용석 강사가 연사로 나서 ‘상위권 맞춤 대입 성공 학습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수학 1등급 완성을 위한 전략형 학습법 등 구체적인 학습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김종두 실장이 ‘대치동 대입성공시스템, 강북으로 가져오다’를 주제로, 현행 입시의 마지막 관문인 2027학년도 수능 환경에 최적화된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중계관만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합격 전략을 상세히 소개한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정해훈 원장은 “인생에 있어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지만, 수능시험이야말로 우리 눈에 보이는 가장 확실한 기회”라며, “특히 현 입시 체제의 마지막인 이번 수능에서 학생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의 시스템과 검증된 입시담임의 세련된 관리 노하우를 중계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중계관은 이번 설명회 참석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과 1:1 심층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설명회 예약 및 ‘2027 상위권 N수 우선선발반’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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