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선민교회, 청각장애인·고령가구 위한 ‘초인등 설치 지원사업’ 참여

오승훈 기자 (osh@dailian.co.kr)

입력 2025.10.23 09:47  수정 2025.10.23 09:49

인천 부평구 삼산1동에 위치한 세계로선민교회는 지역내 청력이 약화 된 청각장애인, 난청자, 고령의 어르신으로만 구성된 35세대를 대상으로 초인등 설치 지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삼산1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진하는 ‘청각장애인 및 취약가구 안전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력 저하로 인해 화재나 외부 침입 등 위험 상황을 인식하기 어려운 가구에 시각신호형 초인등을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피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지원은 세계로선민교회 젊은 세대가 주도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젊은 세대들은 직접 모금한 재정으로 초인등 설치비를 지원하며, 지역의 외롭고 취약한 이웃들이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전달했다.


세계로선민교회는 “젊은 세대들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이웃의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활동이 계기가 되어 교회가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든든한 안전망을 세워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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