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없다’ 하루 밀린 1차전 선발, 한화 폰세 vs 삼성 가리비토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10.17 19:32  수정 2025.10.17 19:32

플레이오프 1차전 우천 순연. ⓒ

비로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연기된 가운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1차전 선발을 그대로 유지한다.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PO 1차전 삼성과 한화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두 팀의 맞대결은 하루 뒤인 18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당초 양 팀은 1차전 선발로 폰세와 가라비토를 예고한 바 있다. 그리고 하루 밀린 17일에도 두 투수가 예정대로 나온다.


한편, 폰세와 가라비토는 정규시즌서 각각 상대와 마주해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피칭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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