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 李대통령 "캄보디아 韓 국민 신속 송환해야…가용 방안 즉시 시행"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이 이어지는 사태와 관련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고 정확하고 확실하게 이 문제에 대응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 내란특검, '단전·단수' 이상민 17일 첫 재판 중계 신청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재판에 넘긴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이 법원에 재판 중계를 허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이 전 장관의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에 오는 17일 열리는 이 전 장관 첫 공판의 중계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 김병기 "국감, 국민 위한 시간…정쟁으로 허비해선 안 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 국정감사에 대해 "무책임한 정쟁과 발목 잡기로 허비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국감은 정쟁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책임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박정훈 "김현지, 李대통령과 범죄공동체…김일성 추종 경기동부연합과도 연결"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정권 실세로 꼽히는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이 대통령의 과거 범죄에 가담한 사실과 경기동부연합과 연결돼 있다는 의혹을 폭로하며 "이 대통령과 김 실장이 범죄공동체였단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정동영 "남북대화교류 복원, 마무리 단계…대북정책서 평화 원칙 확고히 실천" [2025 국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정부 시기 사실상 형해화된 남북대화교류 기능의 복원을 추진해왔으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1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통일부 본연의 조직과 기능을 바탕으로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를 열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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