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 대통령 주치의 "김혜경 여사, 이석증…2~3일 정도 안정 취해야"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영부인 김혜경 여사가 갑작스럽게 이석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김 여사는 한일정상회담 외교 일정 수행이 어렵게 됐습니다.
▲ 당정 "배임죄 폐지…형벌 경감, 금전적 책임성 강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형벌 민사책임 합리화 태스크포스(TF)' 당정 협의에서 "민주당과 정부는 배임죄 폐지를 기본 방향으로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 국민의힘 "李정권 사법부 조리돌림 청문회…민주주의 파괴 흑역사"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강행하는 사법부 조리돌림 청문회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길이 남을 입법 폭거이자 민주주의 파괴의 흑역사"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 '김현지 방지법' 발의된다…박수영 "고위 공직자 신상 공개 필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재산 공개 대상 고위공직자의 기본 신원사항을 공개하는 일명 '김현지 방지법'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합니다. 박 의원은 "김현지 제1부속실장 같이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고위공직자는 국민이 반드시 기본 신상을 알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채상병 특검, 심우정 전 검찰총장 피의자 신분 소환…이종섭 출금해제 조사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도피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심우정 전 검찰총장(전 법무부 차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심 전 총장은 법무부 차관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3월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과 출국금지 해제, 출국 등 일련의 과정에 관여한 혐의(범인도피·직권남용)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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