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지도부도 몰랐다?…법사위 '조희대 청문회' 강행 미스테리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민주당 소속 추미애 위원장 주도로 의결된 이른바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에 대해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권향엽 민주당 대변인은 23일 오후 부산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전에 당 지도부와 조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를 논의하지 않았다"며 "법사위원들이 공청회를 진행하면서 합의해서 추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코스피, 사상 최고치 또 경신…3480선 마감
코스피가 이틀째 올라 사상 최고치를 또 한번 경신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54포인트(0.51%) 오른 3468.1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0.81포인트(0.60%) 오른 3489.46으로 출발했다.
한때 3494.49까지 치솟아 전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3482.25)를 재차 넘어서기도 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구속…'정교유착 의혹' 수사 탄력
윤석열 정권과 통일교가 연관된 '정교유착 국정농단'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23일 구속됐다. 3대 특검 중 종교계 인사가 구속된 첫 사례다.
서울중앙지법은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한 총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23일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尹, '내란 특검 추가 기소' 첫 재판 나온다…보석심문도 진행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오는 26일 직권남용 등 혐의로 내란 특별검사팀이 추가 기소한 사건의 첫 재판에 출석한다. 같은 날 윤 전 대통령이 신청한 보석 심문도 진행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23일 언론 공지를 통해 "24일 서초동 특검 조사는 불출석 예정"이라면서도 "26일 오전 10시15분 신건 공판은 출석한다"고 밝혔다.
뉴욕 도착한 李대통령…첫 성과는 블랙록 회장과 'MOU 체결'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 도착해 3박 5일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첫 일정인 래리 핑크 세계경제포럼 의장 겸 블랙록 최고경영자(CEO) 접견에선 인공지능(AI)과 재생에너지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미국 뉴욕 JKF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미국 방문에는 김혜경 여사도 동행했다. 강경화 주미대사 내정자를 비롯해 차지훈 유엔대표부 대사 내외, 이상호 뉴욕총영사대리 내외 등 인사가 이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다.
한동훈, '국회 표결 방해 의혹' 공판 전 증인신문 불출석…법원, 내달 2일 기일 재지정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특검)팀이 청구한 공판 전 증인신문에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일 한 차례 더 기일을 열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증인신문을 다시 시도할 계획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1단독 전은진 판사는 23일 오후 2시 한 전 대표에 대한 증인신문기일을 열었다. 그러나 한 전 대표는 이날 증인신문에 불출석했고 증인신문은 진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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