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교육
노동
언론
환경
인권/복지
식품/의료
지역
인물
사회일반

[속보] 특검팀 "김건희 일가 수수의심 물품·친인척 수사방해 본격 수사"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5.09.19 14:51  수정 2025.09.19 14:51

ⓒ데일리안 DB

[속보] 특검팀 "김건희 일가 수수의심 물품·친인척 수사방해 본격 수사"
#속보
#김건희
#특검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김건희특검,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김건희 일가 수사 본격화

검찰, '해경 순직' 수사 속도…압수물 분석·관계자 수사

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수사, 별건이라는 주장 수긍 어려워"

특검팀 "김건희 일가 수수의심 물품·친인척 수사방해 본격 수사"

특검팀, '이배용 매관매직 의혹' 김건희 개입여부 수사 내주 본격화

관련기사
송언석 "AI로 만든 '조희대 의혹'…정청래가 징벌적 손배 1호 대상"

송언석 "AI로 만든 '조희대 의혹'…정청래가 징벌적 손배 1호 대상"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회동 음모론과 관련 "국민 앞에 공공연하게 허위사실을 유포한 정청래·서영교·부승찬·김어준 등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제1호 적용 대상"이라고 직격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의 사퇴를 압박하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의 공작 정치가 사법부 장악 시도를 넘어 공화정의 위기를 불러오는 경악스러운 수준으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송 원내대표는 "근거도 없고 검증되지도 않은 제보들이 마치 중대…
김병기, '조희대 회동설'에 "처음 거론한 분이 해명해야"
[단독] "'150조' 연기금 끌어다 쓴다는데"…복지부·국민연금, '모른다' 일괄 부인

단독 "'150조' 연기금 끌어다 쓴다는데"…복지부·국민연금, '모른다' 일괄 부인

이재명 정부가 150조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를 추진하면서 연기금 자금을 사실상 전제로 한 홍보와 행정을 벌이고 있다는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정부는 "연기금·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고 강조하지만, 주무부처와 국민연금은 '전혀 들은 바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책임 주체와 위험 분담이 불투명하단 비판이 제기된다. 결국 연기금 동원론이 정책적 외압으로 번지고 있다는 진단이다.19일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 방안'과 9월…
"잘살 줄 알았냐" 내연녀 아들 학교에 현수막 건 40대 男
'조희대~한덕수 회동설' 근거는 'AI' 음성?…여야 공방 격화

'조희대~한덕수 회동설' 근거는 'AI' 음성?…여야 공방 격화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총리, 정상명 전 검찰총장 등의 비밀 회동 의혹을 둔 여야의 공방이 갈수록 격해지고 있다.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 의혹의 근거로 제시한 녹취 음성이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됐다는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여야 대치는 한층 치열해진 양상이다.국민의힘은 18일 조 대법원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을 만나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처리 방향을 논의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서영교·부승찬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예고했다.조 대법원장과 한 전 총리의 회동 의혹은 부승찬 민주당 의원의 국회 대정부질문 발언…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쇼메이커' 허수, 7년 연속 롤드컵행 좌절 "유리한 순간 못 살려…내년엔 팬 응원 보답"
2
[단독] "'150조' 연기금 끌어다 쓴다는데"…복지부·국민연금, '모른다' 일괄 부인
3
태풍 3개 발생, 한반도 영향은?..."주말 내내 비"
4
"새 복장 규정 때문에..." 스타벅스 직원들이 소송 건 이유는?
5
흉기 숨기고 CCTV 가려…'관악구 피자집 칼부림' 김동원 구속 송치
6
"얼마 주면 할래" 성관계 거절에 16세女 차로 들이받은 30대男
7
새 정부 위한 선물?…대기업들, 불황에도 채용 주도한 배경
8
전자발찌 찬 김건희, 구속 후 모습 첫 포착
9
장동혁 "특검, 위법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 확신…고발할 것"
10
[속보] "李대통령, 유엔총회서 트럼프와 회담 계획 없어"
실시간 인기뉴스
1
[단독] "'150조' 연기금 끌어다 쓴다는데"…복지부·국민연금, '모른다' 일괄 부인
[단독] "'150조' 연기금 끌어다 쓴다는데"…복지부·국민연금, '모른다' 일괄 부인
2
[단독] 양향자, 무안공항 유가족 만난다…국민의힘, 진상규명 힘싣기 나서나
[단독] 양향자, 무안공항 유가족 만난다…국민의힘, 진상규명 힘싣기 나서나
3
국민의힘 "민주당의 '괴담 공작·가짜 뉴스 망령' 뿌리 뽑을 것"
국민의힘 "민주당의 '괴담 공작·가짜 뉴스 망령' 뿌리 뽑을 것"
4
'로봇 손' 공개한 로보티즈, 25%↑ [특징주]
'로봇 손' 공개한 로보티즈, 25%↑ [특징주]
5
카카오 500억 투자 첫발 뗐다…카카오인베-4대 과기원, '지역 AI 육성' 협력
카카오 500억 투자 첫발 뗐다…카카오인베-4대 과기원, '지역 AI 육성' 협력
6
李대통령, 유엔총회서 트럼프 회동 계획 없어…시진핑 APEC 방한할 듯
李대통령, 유엔총회서 트럼프 회동 계획 없어…시진핑 APEC 방한할 듯
7
외인·기관 차익실현 매물에…코스피 3440선 하락 마감 [시황]
외인·기관 차익실현 매물에…코스피 3440선 하락 마감 [시황]
8
장동혁 "특검, 위법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 확신…고발할 것"
장동혁 "특검, 위법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 확신…고발할 것"
9
노원구 공릉동 아파트서 화재…방화 추정 남성 숨져
노원구 공릉동 아파트서 화재…방화 추정 남성 숨져
10
40호 국산 신약 탄생…식약처, 메디톡스 지방분해주사 '뉴비주' 품목허가
40호 국산 신약 탄생…식약처, 메디톡스 지방분해주사 '뉴비주' 품목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