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건강정보
자동차/시승기
도로/교통
여행/레저
음식/맛집
패션/뷰티
공연/전시
책
종교
날씨
생활문화일반

[속보] 단비 내린 강릉, 저수율 52일 만에 상승…오후 4시 기준 13.9%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5.09.13 16:44  수정 2025.09.13 16:44

ⓒ연합뉴스

100㎜ 단비 내린 강릉, 저수율 52일 만에 상승


13일 오후 4시 기준 13.9%
#강릉비
#강릉강수량
#오봉저수지
#오봉저수지저수율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가을 별미 전어, 이것과 먹으면 찰떡궁합…무엇?

1189회 로또 1등 당첨번호 '9·19·29·35·37·38'..1등 당첨지역 어디?

'낮 최고 31도'·강릉에는 새벽까지 비…큰 일교차, 제철 과일 챙겨 먹어야

'아들·딸 시신' 여행가방에 넣은 한인 女…심신미약 주장

단비 내린 강릉, 저수율 52일 만에 상승…오후 4시 기준 13.9%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관련기사
전국 대부분 비 소식 강릉에도 80mm 단비...환절기 피로감 극복하려면? [오늘 날씨]
"강릉 최대 80㎜ 단비 내린다"...오늘부터 전국 가을비
장동혁, '108년만 가뭄' 강릉 찾아 "마음 무거워…다시 일어나게 힘 보태겠다"

장동혁, '108년만 가뭄' 강릉 찾아 "마음 무거워…다시 일어나게 힘 보태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 지도부와 함께 108년만의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원 강릉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강릉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강릉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장동혁 대표는 9일 오후 강릉시청에서 열린 범정부 가뭄 대응 현장지원반 간담회에 참석해 "유례없는 가뭄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어서 마음이 무겁다"며 "가능한 수자원이 전부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달 26일 당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방행보에 나선…
‘최악의 가뭄’ 강릉 저수율 15% 아래로..."계량기 75% 잠금"
李대통령 "강릉에 마침내 단비…희망과 활력 선사해주길"

李대통령 "강릉에 마침내 단비…희망과 활력 선사해주길"

이재명 대통령이 108년만의 가뭄에 고통을 겪고 있던 강릉에 비가 내리자 "유례없는 가뭄이 이어지던 강릉에 마침내 단비가 내렸다. 참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13일 페이스북에 강원도 강릉시의 비 소식을 전하며 "무기한 제한 급수 조치로 빨래나 샤워조차 마음 놓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받고 계신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내린 이 단비가 강릉 땅에 희망과 활력을 선사해 주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적었다.이 대통령은 "정부는 지난달 30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국가 재난 사태…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미군이 결혼하자고 했는데…" 70대女, 2700만원 마련했으나 결국
2
[속보]용인 실종신고 20대女, 무주서 시신으로 발견
3
"좌파가 장악했나" 전한길, 미국서 분노한 이유
4
불체포특권 '진짜 포기'한 권성동…당내서도 "李대통령과는 다르네"
5
이언주, 文 만난 이낙연에 "김문수 지지 해놓고…누가 지도자로 생각하겠나"
6
가을 별미 전어, 이것과 먹으면 찰떡궁합…무엇? [데일리 헬스]
7
T1 '오너' 문현준 "초반 계획 무너져 0대 3 참패…상대 라인 스왑 바로 인지 못해"
8
김건희 측 "계엄 날에 무슨 성형, 쓰러져 수액 맞은 것"
9
건물서 추락해 사망한 '男배우'...새벽 무슨 일이?
10
'육아휴직 못썼다' 신고 벌써 작년치 넘었다…모성보호 사각지대 여전
실시간 인기뉴스
1
한동훈 "계엄 해제 표결 지연"…우원식 "국회의원 안 해봐서 모르나"
한동훈 "계엄 해제 표결 지연"…우원식 "국회의원 안 해봐서 모르나"
2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3
[현장] 'Stand or Die' 부산 찾은 장동혁 "모든 방법 동원해 싸우겠다"
[현장] 'Stand or Die' 부산 찾은 장동혁 "모든 방법 동원해 싸우겠다"
4
[속보] 美국무 부장관, 구금사태에 "깊은 유감…한미관계 강화 전기활용"
[속보] 美국무 부장관, 구금사태에 "깊은 유감…한미관계 강화 전기활용"
5
특검법 이어 '금감위 설치법'도 강행?…與, 패스트트랙 예고
특검법 이어 '금감위 설치법'도 강행?…與, 패스트트랙 예고
6
안산그리너스FC, 8연속 패배로 감독 자진 사퇴하나?
안산그리너스FC, 8연속 패배로 감독 자진 사퇴하나?
7
전공의들 "혹사의 정당화 끝났다"…전국단위 노조 출범 '3000명 가입'
전공의들 "혹사의 정당화 끝났다"…전국단위 노조 출범 '3000명 가입'
8
美국무 부장관, 구금사태에 재발 방지 노력…"깊은 유감, 한미관계 강화 전기활용"
美국무 부장관, 구금사태에 재발 방지 노력…"깊은 유감, 한미관계 강화 전기활용"
9
"권력엔 서열이 있다"?…李대통령 '신대통령제' 서막 여나 [정국 기상대]
"권력엔 서열이 있다"?…李대통령 '신대통령제' 서막 여나 [정국 기상대]
10
URL 링크 있는 2차 소비쿠폰 문자·알림... “100% 사기”
URL 링크 있는 2차 소비쿠폰 문자·알림... “100%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