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낮 12시40분께 경기도 김포 하성명의 한 건설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낮 12시47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소방관 80명과 펌프차 등 장비 36대를 투입해 오후 1시15분께 초기 진화를 한 후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다행히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1층짜리 창고 건물이 완전히 탔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