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최악 가뭄' 강릉에 '재난사태 선포' 지시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입력 2025.08.30 18:54  수정 2025.08.30 18:55

30일 오후 강릉 가뭄 현장 점검 직후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저수지를 방문해 가뭄 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최악의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원 영동 지역의 강릉시에 재난사태를 선포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오후 강원 강릉시 가뭄 현장을 점검한 직후, 이같은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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