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생방송 ‘나라가TV’…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정국 향방 집중 진단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5.08.22 09:11  수정 2025.08.22 09:13

박상수 전 대변인 8번째 출연…보수 진영 재편과 여권과의 관계 구도 전망까지

ⓒ데일리안

정치권의 격동기를 날카롭게 짚어내는 데일리안TV의 대표 정치 해설 프로그램 ‘나라가TV’가 오는 25일(월) 오후 3시, 유튜브와 네이버TV ‘델랸TV’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나라가TV’는 각본 없는 생방송 형식으로 정치 현안을 심도 있게 해설하는 정치 토크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정쟁의 표면을 넘어선 구조적 분석과 현실 감각 있는 해석으로 매주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정치에 입문한 대중에게도 이해하기 쉬운 분석을 제공하며 기존 시사 방송과 차별화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방송의 핵심 주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의 정치 지형 변화다. 22일 치러지는 전당대회의 결과 분석을 중심으로 향후 당내 권력 재편, 각 세력 간의 균열, 그리고 여권과와의 관계 변화까지 주요 이슈들이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박상수 국민의힘 전 대변인이 패널로 출연한다. 박상수 전 대변인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영입 인재 1호이자 변호사 출신의 전략가형 정치인으로, 이번이 ‘나라가TV’ 8번째 출연이다. 매회 직설적인 언어와 통찰력 있는 분석, 진행자와의 뛰어난 호흡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왔다.


신주호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이 진행을 맡아, 균형 잡힌 시각과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접근으로 생방송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나라가TV’는 프로그램명의 배경인 “나라가 어찌 되려나…”라는 현실적 의문에서 출발한, 정치의 본질과 흐름을 직관적으로 해설하는 생방송 시사 토크쇼다. 매회 격렬한 당파 논쟁을 넘어 정치 이슈의 구조와 세력 간 관계, 그리고 이면의 맥락을 드러내며 시청자에게 입체적인 시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나라가TV’는 매주 월요일 생방송을 통해, 정치권 내부의 흐름과 현실을 조명하는 정치 분석의 장으로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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