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계양구 폭우 피해 긴급점검…주민 안전 최우선 복구 지시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5.08.20 16:02  수정 2025.08.20 16:03

전기·수도 끊긴 주민들 곁으로… 신속 복구·예방 대책 직접 챙겨

유정복(가운데) 인천시장이 20일 계양구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유정복 인천시장은 20일 계양구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침수와 정전·단수로 불편을 겪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작전동 인근 침수 피해 지역을 방문,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응급 복구를 위해 재원조정 특별교부금 3억 원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지시했다.


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불편 해소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해당 지역은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일부 구역은 전기와 수도 공급이 장시간 끊겨 주민들이 임시 숙박시설로 이동하는 등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유 시장은 “갑작스러운 정전과 단수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현장 중심의 대처와 신속한 복구뿐 아니라, 앞으로 유사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예방 대책 마련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신속하게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유 시장은 지난 14일 서구 강남시장과 루원시티 일대 침수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계양구 수해 현장을 잇따라 찾는 등 현장 중심 대응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구조적 예방책 수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어 주요 기반시설 침수 방지 대책 마련과 저지대·지하공간 취약 지역에 대한 전면 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