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 ‘나라가TV’ 생방송…국민의힘 당권 경쟁의 주요 변수는?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5.08.14 11:23  수정 2025.08.14 11:23

박상수 전 대변인 일곱 번째 출연…국민의힘 전당대회와 정국 향방 정밀 진단

ⓒ데일리안

정치권의 뜨거운 쟁점을 쉽고 깊이 있게 다루는 데일리안TV 대표 정치 토크쇼 ‘나라가TV’가 오는 18일(월) 오후 3시,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나라가TV’는 고정된 각본 없이 현안 중심의 생방송 해설로 정치 뉴스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는 신개념 시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정쟁을 넘는 구조적 분석과 현실 감각 있는 해석으로 시사 관심층은 물론 정치 입문 시청자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박상수 국민의힘 전 대변인이 패널로 출연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의 영입인재 1호이자 변호사 출신 정치인인 박상수 전 대변인은 이번이 일곱 번째 출연이다. 그는 매회 날카로운 분석과 직설적인 화법, 그리고 진행자인 신주호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과의 안정적 호흡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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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8월22일로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중심으로 당권 경쟁의 주요 변수, 계파 간 세력 변화와 갈등, 그리고 향후 정국의 흐름을 전망할 계획이다. 보수 진영 재편과 맞물린 전당대회의 향방은 정계 전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이번 방송에서 어떤 분석이 나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진행은 국민의힘 ‘나는 국대다’ 출신으로 정치 경험과 감각을 고루 갖춘 신주호 전 부대변인이 맡는다. 그의 균형 잡힌 진행과 민첩한 현안 해석은 생방송의 밀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나라가TV’는 프로그램명인 “나라가 어찌 되려나…”라는 현실적 질문에서 출발해 정치의 본질과 흐름을 직관적으로 짚어내는 생방송 토크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한 당파적 논쟁을 넘어 매회 이슈의 핵심 구조와 세력 간 맥락을 드러내며 시청자에게 색다른 시사 경험을 제공 중이다.


앞으로도 ‘나라가TV’는 매주 월요일 생방송을 통해 정치권의 이면과 변화의 흐름을 짚어내는 ‘분석의 장’으로 계속해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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