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최화정, "심장이 터져 힘들 정도로 해야" 몸매 유지 비법은? [데일리 헬스]

이정희 기자 (jh9999@dailian.co.kr)

입력 2025.08.12 00:02  수정 2025.08.12 10:32

ⓒ최화정 개인채널 갈무리

방송인 최화정이 한결 같은 몸매 유지 비법으로 '계단 오르기'를 꼽았다.


지난 7일 최화정은 자신의 개인채널에 '최화정이 65년 동안 몸매 유지하는 7분 운동법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최화정은 "내가 유일하게 하는 운동이 계단 오르기"라며 실제로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최화정은 "하루 두 번 정도 오르는데, 숨을 크게 내쉬면서 발끝으로 종아리에 힘을 주거나 발 전체를 디디면서 올라간다"며 "심장이 터져 힘들 정도로 해야 한다. 숨을 많이 쉬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계단 오르기는 매우 간단하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이다. 최화정 역시 "그냥 계단만 걷는 거다. 다 해서 7분도 안 걸린다. 평상시 옷 입고 그냥 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진입장벽은 낮은데, 고효율 전신 유산소 운동에 속해 다양한 건강 상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계단 오르기의 효과


돋보이는 건강 효과로는 체지방 감소가 있다. 최화정이 몸매 관리 비법으로 꼽은 이유가 있다. 단순히 평지를 걷는 운동에 비하면 칼로리 소모가 훨씬 크고 체지방을 빠르게 줄일 수 있다.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계단을 오를 때는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의 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하체 근육을 기를 수 있다. 하체 근육은 신체에서 가장 큰 근육군으로, 특히 근육량이 감소하는 노년층이라면 계단 오르기가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울러 균형 감각을 키우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계단을 밟을 때마다 몸의 균형을 잡아야 하는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에 몸이 자연스레 학습할 수 있고, 나아가 코어 근육을 활성화할 수 있다.


주의점이 있다면?


다만 계단 오르기는 무릎과 발목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만일 운동을 시작했을 때 통증을 느꼈다면 무리해선 안 된다. 시작부터 최화정처럼 계단을 오르려 하기보다는 천천히 짧은 시간으로 시작하고, 점점 늘려가는 방식을 택한다.


또한 평지에서 운동이 아닌 만큼 안전사고의 위험이 존재한다. 움직임에 제한이 있으면 안전사고가 나기 쉽다. 계단 오르기를 할 때는 굽이 높고 무거운 신발, 슬리퍼와 같은 불편한 신발보다는 편안한 운동화를 선택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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