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도 병행
한국어촌어항공단 남서해지사(지사장 김종범)는 지속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관 사업장 근로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과 안전교육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들에게 이온 음료, 쿨링 타올, 더위 예방 꾸러미 등 물품을 전달하고,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자율 점검표와 작업중지 요청제 교육도 함께했다.
공단 남서해지사는 6일 오후 전남 함평만 청정어장 재생사업 사업장을 방문해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근로자 안전교육과 점검도 진행했다. 앞으로 해남, 군산 등 전라도 전역의 소관 사업장을 방문·지원할 예정이다.
김종범 공단 남서해지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남서해지사가 소관하는 용역 및 현장 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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