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전경. ⓒ데일리안DB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고령친화 제품의 실증 실험 공간을 기업에 개방한다. 복지용구와 의료기기 등 관련 산업 활성화와 함께 기업과 공공 간 협력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생활 실험실(리빙랩)’을 활용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실험실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연구센터 전시체험관 내에 마련돼 있다.
모집 대상은 복지용구, 장애인보조기기, 의료기기 및 고령친화용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9월 2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스마트홈 형태의 실증 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험실 내부에는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등 일상 생활 공간이 조성돼 있다. 외부에는 계단과 보행·이동체험 구역이 마련돼 있어 제품을 실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평가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소정의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우편, 팩스, 이메일 중 한 가지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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