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소리 들으며 몰입감도 잡아
저음 보강 기술·장시간 착용 설계 적용
JBL이 귀를 막지 않는 구조로도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오픈형 이어폰 ‘JBL Sense Lite’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JBL
JBL이 귀를 막지 않는 구조로도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오픈형 이어폰 ‘JBL Sense Lite’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JBL의 독자적인 오픈사운드(OpenSound) 기술과 어댑티브 베이스 부스트 알고리즘(Adaptive Bass Boost Algorithm)을 적용해, 외부 소리를 자연스럽게 인식하면서도 풍부한 저음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JBL Sense Lite는 귀를 덮거나 막지 않는 오픈형 설계로, 출퇴근길이나 야외 운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 주변 소리를 인지하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JBL 특유의 저음 튜닝 기술을 적용해, 개방형 이어폰의 한계로 지적돼 온 저음 부족 문제를 개선했다. 음악 볼륨이나 청취 환경에 따라 저음 레벨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어댑티브 베이스 부스트 기능은 청취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품은 장시간 착용 시에도 피로감을 줄이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무게가 고르게 분산되도록 디자인됐으며, 가볍고 유연한 소재를 사용해 오랜 시간 사용에도 착용감이 편안하다.
또한 4개의 빔포밍 마이크와 향상된 통화 알고리즘이 적용돼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음성 통화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화상 회의나 이동 중 통화에 적합하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도 탑재됐다. 멀티포인트 연결을 지원해 두 개의 기기를 자유롭게 오가며 사용할 수 있고, 구글 패스트 페어와 구글 오디오 스위치 기능을 통해 빠르고 직관적인 기기 페어링과 전환이 가능하다.
구글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와 연동해 분실 시에도 손쉽게 이어폰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JBL 전용 앱을 통해 사용자 맞춤 제어도 지원한다.
제품은 IP54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춰 운동이나 출퇴근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3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10분 고속 충전으로 최대 3시간 재생이 가능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끊김 없는 사용이 가능하다.
JBL Sense Lite는 블랙, 화이트, 블루, 베이지, 퍼플 등 총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4만 9000원이다.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만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컨슈머 오디오 총괄 그레이스 고(Grace Koh)는 “JBL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넓히면서도 실제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Sense Lite는 빠르고 역동적인 도시 환경 속에서 몰입감과 주변 인지를 모두 고려한 새로운 리스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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