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건강악화"…MC몽, 한국 떠나 유학길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07.18 09:28  수정 2025.07.18 09:29

원헌드레드 업무에서 배제된 MC몽이 유학을 떠난다.


MC몽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 그리고 한 번의 수술 건강악화로 음악을 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심했다"라고 털어놓으며 유학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DB

그는 "뜬소문처럼 떠도는 이야기는 집중할 필요 없다"며 "사랑하는 원헌드레드 외 BPM의 프로듀서 업무는 차가원 회장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건강과 저만의 발전을 위해 유학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늦은 나이지만 더 발전하고 싶고, 더 건강해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라며 "음악 공부와 언어 공부에 집중하고 싶은 마지막 욕심"이라고 유학 결심 배경을 설명했다.


MC몽은 "올해 앨범은 반드시 발표하고, 언제 다시 할지 모르는 콘서트도 꼭 하고 유학가겠다"고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남겼다.


MC몽은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 함께 원헌드레드를 설립했으나, 최근 업무에서 배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원헌드레드는 "MC몽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회사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라고 밝히며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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