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 "내란공범·정당해산" 십자포화…야 때리는 여, '청문회 논란' 희석 시도?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내 ‘반탄 세력’ 척결을 외치며 공세를 높이고 있습니다. 내각 청문회가 논란만 커지자 시선 분산용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정청래 의원은 국회가 위헌정당해산 심판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안을 발의해 국민의힘을 겨냥했습니다. 조국혁신당도 국민의힘 일부를 ‘도적단’이라 비난하며 가세했습니다.
▲ [인사청문회] 슈퍼위크 둘째날에도…상임위 곳곳서 여야 충돌
이재명 정부 첫 내각 후보자 청문회 둘째날, 여야는 권오을·안규백 후보자 자질과 경력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권 후보자를 ‘보은 장관’이라 비판하고 안 후보자의 방위병 복무를 문제 삼았지만, 민주당은 두 후보 모두 전문성과 자질이 충분하다고 방어했습니다.
▲ '질 수 없다'…정청래·박찬대, 최고조 치닫는 명심·선명성 경쟁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후보가 ‘명심’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 후보가 내란범을 배출한 정당의 국고보조금을 끊는 ‘내란특별법’을 발의하자, 정 후보도 국회에 정당해산심판 청구권을 부여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내며 선명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李대통령, 트럼프·시진핑 포함 20개국 정상에 경주 APEC 초청 서한 발송(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APEC 20개국 정상에게 경주 APEC 정상회의 초청 서한을 보냈습니다. 트럼프 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도 포함됐으며, 회의는 10월 31일부터 경주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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