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48만 명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6.30 15:04  수정 2025.06.30 15:04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27일부터 29일까지 34만 742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8만 2489명이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로, 흥행 독주 체제를 갖췄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든 '드래곤 길들이기'는 같은 기간 15만 2230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52만 9279명이다.


이선빈 주연의 공포 영화 '노이즈'는 14만 7851명으로 첫 주말 3위로 시작했다. '엘리오'는 12만 4484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20만 2571명, 43만 91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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