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다음 달 6일 ‘원클럽맨’ 김재호(40)의 은퇴식을 진행한다.
두산 구단은 김재호의 은퇴식 일정을 공개하며 '베어스 올 타임 넘버 원 유격수'의 콘셉트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4년 1차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한 김재호는 2024시즌까지 21년간 총 19시즌을 치렀고 통산 179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2 54홈런 600타점 79도루를 기록했다.
베어스 선수로는 역대 최다 경기 출장이며 유격수 부문 최다 안타와 타점, 홈런 모두 김재호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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