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과 협력…전액 무료교육
우수 참여자 대상 관련 분야 기업체 견학 및 추가 멘토링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25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금번 교육은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협력하여, 'AI×BIG DATA: 청년의 취·창업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인공지능(AI) 트렌드 이해 ▲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 실습(LLM/RAG 활용) ▲커리어 플랜 및 스킬 역량 강화 ▲개별 포트폴리오 발표 및 성과 공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각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한다.
교육은 6월25일~7월5일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되며 ▲관악청년청 ▲관악구청 별관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하이플렉스 학습센터(관악로 203, 7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 마지막 5·6회차 교육은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 우수 참여자에게는 8월 중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야 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 관계자와 멘토링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해당 분야에 관심 있거나 취·창업 준비 중인 청년 50명이며, 관악구에 거주하는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현재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관심있는 청년은 구글폼 링크(https://forms.gle/zAEyX5JeRgfQbLfNA)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02-879-5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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