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환경의 날 맞아 제주 곶자왈 공유화 기금 3000만원 후원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입력 2025.06.05 09:30  수정 2025.06.05 09:30

5일 카카오페이가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방문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박근수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대외협력 이사, 김범훈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이재승 카카오 지역협력 리더, 백재훈 카카오페이 ESG환경파트 매니저.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환경의 날을 맞아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에 동참하고자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카카오 그룹의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카카오는 2022년부터 제주 곶자왈 공유화 기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 카카오페이도 기금 조성에 참여해 총 3000만원을 기부한다.


카카오페이의 기부금 전액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을 통해 개인 소유 곶자왈 부지를 매입해 보존∙관리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쓰인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2007년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곶자왈 보호 ▲생태 체험관 운영 ▲교육 및 연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곶자왈은 화산 용암이 만든 불규칙한 암괴 지대에 형성된 제주도 특유의 원시림으로 북방계와 남방계 식물이 공존하고 다양한 희귀 식물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다. 제주도민에게는 생명수인 지하수를 풍부하게 만드는 중요한 생활기반이기도 하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제주 특유의 숲으로서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곶자왈 보전에 동참해생물다양성 보호라는 전 지구적 과제 해결에 함께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의 중요한 축인 환경 분야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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