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2025-26시즌 유니폼 모델로 변함없이 등장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시즌 홈 유니폼을 발표했다.
이번 유니폼은 토트넘 고유 컬러인 흰색 상의와 남색 하의를 유지했고 어깨 부위에 남색 줄무늬를 넣어 강조한 부분이 눈에 띈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달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UEFA 유로파리그 결승서 승리하며 무관을 떨쳤고, 후반 교체 투입된 손흥민이 직접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손흥민은 우승 직후 사우디 등 타 리그 이적설에 휘말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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