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의 '초신성' 라민 야말(17)이 장기 계약을 맺었다.
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야말과 2031년 6월 30일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인 라마시아 출신의 야말은 일찍부터 잠재력을 폭발시켰고 16세였던 지난 시즌 1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번 시즌에는 리그 35경기서 9골을 넣으며 팀의 더블(리그, 코파델레이)을 이끌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맹활약하며 월드클래스로 발돋움했다.
야말은 PSG 우스만 뎀벨레와 함께 2025년 발롱도르의 유력한 수상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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