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전개하는 스포츠 마케팅 활동이 매출 및 단체 납품을 이끌며 성과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프로골퍼 후원 및 골프 관련 행사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제품 판매 및 골프협회 등 단체 납품으로도 이어지면서 실질적인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현재 K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함정우, 신용구 프로와 KLPGA투어 문정민, 이준이, 전효민, 윤수아 프로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KLPGA 정규투어(1부)에서 활동하는 이정민 프로의 의류 스폰서이자 메인스폰서 매칭 및 스케쥴 관리 등 매니지먼트사 역할도 하고 있다.
선수들은 모든 1부 투어 프로대회에서 까스텔바작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하며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전국에서 활동 중인 15명의 파트너프로 6기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프로들에게 의류지원과 쿠폰제공 등 프로와 아마추어를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골프협회 산하 12개 골프협회에 하계용 반팔 티셔츠를 공식 납품하며 전국 골프 네트워크와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형지글로벌 스포츠마케팅팀 관계자는 “까스텔바작 브랜드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확대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접점을 넓혀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형지글로벌은 패션그룹형지의 자회사로, 까스텔바작 브랜드를 중심으로 골프웨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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