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이 파랗게 펼쳐져 있다.ⓒ뉴시스
일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경북북부, 경북남부동해안, 경남권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 내외(산지 시속 70k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높이는 서해 앞바다 0.5~1.5m, 안쪽과 바깥먼바다 0.5~2.0m다.
남해 앞바다는 0.5~1.5m, 안쪽먼바다 0.5~2.0m, 바깥먼바다 0.5~3.5m다.
동해 앞바다는 0.5~2.0m, 안쪽과 바깥먼바다는 1.0~3.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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