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서 자원재활용시설 화재…1명 크게 다쳐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5.01.26 16:46  수정 2025.01.26 16:46

경북도소방본부 상황실ⓒ연합뉴스

26일 오후 2시 21분께 경북 김천시 대광동의 자원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35분여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중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고철 압축 작업 도중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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