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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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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시경 부산 해운대구청 어귀삼거리에서 구청 방향을 달리던 벤츠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는 사고 직후 승용차에서 스스로 빠져나와 곧바로 택시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 및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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