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밀알나눔재단에 6억93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4.05.29 11:36  수정 2024.05.29 11:36

지난 28일 서울 중구 신당동 쌍방울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이형석 쌍방울 대표(오른쪽)와 김인종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쌍방울

쌍방울은 지난 28일 나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에 6억9300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쌍방울의 란제리 브랜드 샤빌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서울, 경기지역 기빙플러스 지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장애인과 다문화인, 경력단절여성, 시니어 등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기빙플러스는 밀알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나눔가게로, 기업의 재고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을 통해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 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이에 쌍방울은 지난해부터 밀알나눔재단에 기부를 진행해왔다. 누적 기부금액은 21억원에 달하며, 앞으로도 지역민 상생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형석 쌍방울 대표는 "소외이웃 자립복지 실천과 친환경적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봉사와 나눔문화를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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