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고양일산 흰돌마을 3·5단지 주민대표단과 업무협약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6.11 12:03  수정 2026.06.11 12:03

통합재건축 사업 추진 위해 주민과 협력 체계 구축

연내 특별정비계획 사전자문 신청…내년 상반기 지정 목표

고양일산 아파트22구역(흰돌마을 3, 5단지) 개요.ⓒ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0일 고양일산 노후계획도시 아파트22구역인 흰돌마을 3, 5단지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일산신도시와 같이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한 택지(100만㎡ 이상) 등을 대상으로, 단일 단지별 정비가 아닌 인접 단지, 기반시설을 포함한 ‘통합정비’를 시행함으로써 도시기능 및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사업이다.


일산신도시에는 현재 총 48개 특별정비예정구역(약 481.8만㎡)이 지정돼 있으며, LH는 그중 아파트22구역(흰돌마을 3, 5단지)의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이번 협약은 아파트22구역(흰돌마을 3, 5단지) 통합재건축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LH와 주민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민대표단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사결정과 입안 제안 동의서 확보 등을 담당하며,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인허가 절차를 지원함과 동시에 초기사업비를 투입해 정비사업 전반의 원활한 추진을 도울 계획이다.


협약을 기반으로 LH는 연내 아파트22구역(흰돌마을 3, 5단지)의 특별정비계획 사전자문 신청을 추진하고, 2027년 상반기 중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현재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아파트22구역(흰돌마을 3, 5단지)은 기존 1444호에서 약 2300호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하며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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