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와 열애 중이다.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 측은 21일 김충재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있다라고 밝혔다.
ⓒ뉴시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만남을 가졌으며, 서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 독립영화부터 애플TV플러스 '파친코' 쿠팡플레이 '안나' 등에 출연했다.
김충재는 2017년 6월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 후배로 등장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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