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6도~2도…낮 최고 기온 9~14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서 '좋음'~'보통' 수준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목도리나 모자를 착용하고 걷고 있다.ⓒ연합뉴스
일요일인 내일(10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2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2도 ▲인천-1도 ▲춘천-5도 ▲강릉-2도 ▲대전-3도 ▲대구-1도 ▲전주-2도 ▲광주-1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부산 13도 ▲제주 1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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