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협약 체결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3.12.31 12:17  수정 2023.12.31 13:48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감도 ⓒ iH제공

iH(인천도시공사)는 최근 디엘이앤씨 및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과 관련, 민간사업자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 전국 최초 리츠(부동산투자회사) 방식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iH는 앞으로 저이용·노후화되고 있는 제물포역 일원에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원주민 재청작 지원과 원도심 균형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iH는 지난 11월 7일 지역 주민들과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및 주민협의체 투표를 통해 디엘이앤씨 및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우선협상대상자와 약 두 달여간의 협상을 통해 기본사항에 합의했으며 내년도에 복합사업계획 승인, 보상, 이주사어을 마친 후 오는 2025년 철거 및 건축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어 2029년 공동주택 입주 일정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동암 iH 사장은 “민간사업자,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국토교통부, 인천시,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사업의 안정성, 신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iH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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