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265명 안전관리 인력 투입 방침…제야의 종 타종 땐 2490명
종각역·광화문역 등 인파 밀집 예상 지하철역 인파관리 계획
계묘년 (癸卯年)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뉴시스
서울경찰청은 12월 31일과 1월 1일 해넘이·해맞이 명소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종합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 지역 해넘이·해맞이 행사는 각각 6건, 12건으로 총 18개 행사가 열려 약 17만3000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3265명(41개 기동대, 15개 경찰서 경찰관 865명)을 배치해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계묘년 (癸卯年)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에서 바라본 선유교를 찾은 시민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뉴시스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는 서울 종로·남대문 경찰서 경찰관 450명, 경찰관 기동대 34개 부대 등 2490여명을 투입한다.
경찰은 테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특공대를 6곳에 배치하고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종각역·광화문역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역에서 인파관리를 할 계획이다.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이나 아차산 해맞이 행사 등에 대해서는 경찰관 415명, 기동대 7개 부대 등 총 835명의 경찰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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