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출당에 눈물" "보도 당시 응원"…윤미향-광진갑 예비후보 전 앵커 '주거니 받거니’ 등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3.11.25 18:16  수정 2023.11.25 18:18

윤미향 무소속 의원(왼쪽)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광진갑에 출사표를 던진 이정헌 전 JTBC 앵커. ⓒ뉴시스

▲"출당에 눈물" "보도 당시 응원"…윤미향-광진갑 예비후보 전 앵커 '주거니 받거니’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으로 지난 2021년 6월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출당 조치를 받은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당시의 감정을 회상했다. 그러자 내년 총선에 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광진갑 출마를 선언한 이정헌 전 JTBC 앵커는 "뉴스에선 말을 못했지만 마음 속으로 응원했다"고 답했다.


윤미향 의원은 24일 오후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윤미향과 나비의 꿈' 출판기념회에서 "새벽 3~4시까지 조사를 받던 당시 검찰의 질문은 가히 고문 수준이었다"고 주장했다.


▲女실장 "오빠 옆에서 대마초 필 때 나 안 폈잖아" 경찰 녹취록 확보…이선균 "사실 아냐, 악의적 비방"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48) 씨가 강남의 유흥업소 여실장 A씨(29)에게 속아 약을 먹었을 뿐 마약인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여실장으로부터 이 씨가 마약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시점과 횟수 등이 포함된 구체적인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확보한 두 사람의 녹취록과 여실장의 주장에 따르면 이 씨는 지금까지 모두 5차례 마약을 투약했고, 경찰은 이 가운데 4건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직접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고, 여실장 진술의 신빙성에도 의심이 가는 정황들이 포착되고 있다. 이 씨 측은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비방이고 허위 주장"이라고 강력히 반박했다.


▲"행정전산망 네트워크 장비 문제…재발 방지 대책 수립"


정부 행정전산망 장애 원인이 해킹 문제가 아니라 네트워크 장비 불량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행정전산망은 지난 17일 '셧다운'된 후 일주일 사이에 네 차례 먹통 사태를 빚었다.


TF는 장애 원인에 대해 네트워크 영역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TF는 해킹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확인했으나 아직 해킹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이번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종합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김기현 보란 듯…손 맞잡은 인요한·원희룡


당 지도부·중진·친윤 인사들의 '희생'을 촉구하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목소리가 좀처럼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는 가운데 인 위원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손을 맞잡았다.


인 위원장과 원 장관은 25일 낮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


앞서 인 위원장은 험지로 평가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구(인천 계양을) 출마 가능성을 피력한 원 장관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차원에서 회동을 제안한 바 있다.


인 위원장은 비공개 전환에 앞선 환담에서 "오늘 장관님을 꼭 뵙고 싶었던 건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라며 "우리 혁신위 (희생 요구에 따른) 첫 행동이다. 국민이 표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서 야간에 쓰레기 수거하던 청소노동자 숨져


지난 24일 서울 중구에서 야간에 근무 중이던 청소노동자가 쓰러져 숨졌다.


25일 연합뉴스가 전국민주일반노조와 A 업체 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A업체 소속 청소노동자는 서울 중구 신당동 중앙시장 건너편 길가에서 쓰러졌다.


소방당국은 심폐소생술(CPR)을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50대인 A업체 청소노동자는 첫 출근 후 2시간30분가량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하던 중에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일반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A업체와 중구청이 청소노동자의 건강권을 보장하지 않고 적정인력을 배치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선균·지드래곤, 소변·모발 모두 음성…"마약 감정, 염색·탈색 반복하면 검출 안 되기도


경찰이 배우 이선균(48)씨와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마약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지만 검사 단계에서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씨의 경우 소변을 활용한 간이 시약 검사와 모발을 채취해 시행한 1차·2차 정밀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권씨도 간이 시약 검사·모발 정밀감정에 이어 손발톱 정밀감정에서도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경찰의 무리한 수사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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