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폭을 축소해 나가던 아파트 매매가격이 보합(0.00%)으로 전환됐다.ⓒ한국부동산원
상승폭을 축소해 나가던 아파트 매매가격이 보합(0.00%)으로 전환됐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이 11월 3주(20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0%로 보합, 전세가격은 0.10%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0.02%에서 0.00%로 보합 전환됐다. 수도권(0.03%→0.01%) 및 서울(0.05%→0.03%)은 상승폭 축소됐고, 지방(0.02%→0.00%)은 보합 전환됐다.
수도권에서 서울은 0.03% 올랐고, 인천은 0.05% 하락, 경기는 0.02% 상승했다.
서울은 매도자와 매수자간 희망가격 차이로 관망세가 깊어지는 가운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축소되고 매수문의 감소로 일부 단지에서는 가격이 조정되는 등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북 14개구(0.03%)에선 노원구(-0.04%), 강북구(-0.03%) 등이 하락했으나 성동구(0.11%), 용산구(0.10%), 광진구(0.06%) 등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0.03%)는 영등포구(0.09%)와 양천구(0.07%), 강동구(0.07%), 강서구(0.06%), 송파구(0.05%) 등이 오른 반면 강남구(-0.02%)는 하락 전환했다.
인천은 미추홀구(-0.15%), 부평구(-0.09%), 동구(-0.09%), 남동구(-0.04%), 계양구(-0.03%) 등이 하락했다.
경기는 광주시(-0.14%), 동두천시(-0.13%), 의정부시(-0.07%) 등은 하락했으나 하남시(0.17%), 안양 동안구(0.16%), 수원 영통구(0.16%), 성남 분당구(0.09%) 등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에선 5대광역시와 세종이 각각 0.02% 떨어졌고, 8개도가 0.01% 올랐다.
전국 주간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0.11%에서 0.10%로 축소됐다.ⓒ한국부동산원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은 줄었다. 전국 주간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0.11%에서 0.10%로 축소됐다. 수도권(0.18%→0.16%), 서울(0.19%→0.17%) 및 지방(0.04%→0.03%)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에선 서울이 0.17% 올랐고 인천과 경기는 각각 0.03%, 0.19% 상승했다.
서울은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매물부족이 지속되며 거래와 매물가격이 상승 중이지만 시중금리 상승 및 금융비용 부담으로 높게 형성된 주요단지 가격이 상승 및 하락 혼조세를 보이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북 14개구(0.18%)에선 성동구(0.39%), 강북구(0.23%), 노원구(0.23%), 용산구(0.21%), 마포구(0.19%) 등이 올랐다. 강남 11개구(0.17%)는 양천구(0.29%), 강서구(0.26%), 영등포구(0.20%), 송파구(0.20%) 위주로 상승했다.
5대광역시는 0.02% 상승했고 세종은 0.24% 8개도는 0.04% 각각 전셋값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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