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는 6일부터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항공데이’ 행사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오전 10시 전 세계 항공권을 대상으로 선착순 50%(최대 10만원)를 할인하는 이벤트다.
근거리 해외여행객은 오후 1시 선착순 이벤트를 노릴만하다. 여기어때는 6일과 13일은 동남아행 티켓을, 20일과 27일은 일본행 항공권을 4만원씩 할인한 가격에 푼다.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권만 포함했다.
제주 등 국내여행 대상 행사는 20일에 준비됐다. 티웨이항공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한정 수량 항공권을 편도 당 5000원씩 세일한다.
또한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해외 숙소 15% 할인 쿠폰 ▲국내 숙소 7% 할인 쿠폰 ▲국내 렌터카 20만원 할인 쿠폰팩 등을 제공해 원스톱 여행을 지원한다.
윤종민 여기어때 모빌리티팀장은 “긴 연휴를 앞두고 국내외 여행을 탐색하는 이용자가 늘고 있다”며 “항공권부터 숙소까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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