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vs 에콰도르 팩트체크 ‘월드컵 개막전’

카타르 vs 에콰도르. ⓒ 데일리안 스포츠

카타르 vs 에콰도르 팩트체크

- 두 팀은 지금까지 세 차례 평가전에서만 만났고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 카타르는 도하에 위치한 하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최근 맞대결에서 알모에즈 알리의 멀티골에 힘입어 4-3 승리했다.

- 이 경기 결과는 카타르가 남미팀을 상대로 한 역대 두 번째 승리(4무 8패)이기도 하다.

카타르 관전 포인트

- 월드컵 개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사례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유일하다. 그리고 역대 모든 개최국들은 최소 1승 이상씩 거뒀다.

- 월드컵 개최국은 공식 개막전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 카타르는 이번 월드컵 참가국들 사이에서 사우디와 함께 국내파 선수들로만 스쿼드를 구성했다.

- 카타르는 개막전 장소인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3전 전승 및 9골-0실점을 기록했다.

에콰도르 관전 포인트

- 에콰도르는 통산 네 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에콰도르의 본선 첫 경기 승리는 2006년 폴란드전 2-0 승리이며, 유일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했던 대회다.

- 에콰도르는 지난 남미 예선 18경기서 총 49명의 선수들을 소집했고, 본선 진출국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을 사용했다.

- 최종 명단 선수들의 평균 연령은 25세 334일로 남미팀들 중 가장 어리다.

- 에콰도르는 최근 A매치 11경기 중 8경기서 비겼고, 이전 15경기에서는 단 1패만 했다.

- 에콰도르는 현재 대표팀 최다인 6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다. 6경기 중 4경기가 0-0 무승부였고 나머지 2경기는 1-0 승리를 얻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