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부터 총6회, 직장인 대상…'움직이는 책방'도 함께 운영
"부모에도 나이가 있나요?"…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청소년부모 지원 방안 모색
서울디지털재단, 11월 말까지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 활성화 위해 윤리 가이드라인 발간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설치된 책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뉴시스
1. '책 읽는 서울광장'서 직장인 힐링요가·미니정원 만들기
서울시는 23일부터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직장인 몸·마음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23일 당일 직장인들의 마음 건강을 돕는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용기 안에 서너 종류의 식물을 옮겨심어 나만의 작은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리움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23일부터 매주 금요일(총6회) 점심시간엔 유명 유튜버인 강하나 요가 테라피스트가 진행하는 '직장인 힐링요가'를 운영한다.
개성 있는 동네서점의 특화 프로그램과 큐레이션 도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움직이는 책방'도 매주 금요일 시민과 만난다. 이번 주는 서점 '관객의 취향'과 함께 '영화를 책으로 옮기는 사람들' 북 토크가 준비됐다. 사진작가 전시도 이어진다. 케이채(K. Chae) 작가에 이어 김민식 작가의 사진전이 23일부터 서울광장 동편에서 열린다.
책읽는 서울광장의 일부 프로그램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s://vo.la/sbemAo)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 24일에는 서울수복 기념행사로 광장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으며,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거리예술축제가 함께 열린다.
2. 서울시, 청소년부모 권익증진 포럼 개최
서울시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23일 서울시청에서 '청소년부모 권익증진 포럼'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부모에도 나이가 있나요?"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청소년부모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교수와 담당 공무원, 청소년부모 당사자 등이 참석해 청소년부모 실태와 지원 사례를 공유한다.
청소년부모는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만 24세 이하인 부부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의 2019년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부모의 53%가 월 평균 수입이 100만원 이하였다.
3. 서울디지털재단, 아바타 성범죄 등 메타버스 윤리 보고서 발간
서울디지털재단은 '메타버스 윤리 중요성 및 대응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서는 서울디지털재단이 준비 중인 '메타버스 윤리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메타버스 특성과 함께 초상권 침해·언어 폭력·사생활 노출·아바타 간 성범죄 등 윤리 문제 사례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대응 방안으로는 메타버스 윤리 가이드라인 및 교육(리터러시) 프로그램 개발, 게임 '셧다운제'와 아바타 간 거리두기 등 기술적 예방책을 제시한다.
재단은 오는 11월 말까지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윤리 가이드라인을 발간할 예정이다. 가이드라인에는 메타버스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보장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윤리 원칙과 개발자·운영자·이용자·창작자별 행동 준수사항이 담긴다. 자세한 보고서 내용은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www.sdf.seoul.kr) '지식정보'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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