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청 초청…사우디 국부펀드 PIF Jada·SVC 2곳 방한
오세훈 "강남·홍대·종로 등 대상…심야버스 노선 증차 검토"
시민 참여 행사…자전거 42㎞ 달린 뒤 인증하면 추첨해 경품
서울시청ⓒ서울시
1. '중동 큰손' 사우디 국부펀드 서울 온다…유니콘 투자 물색
중동 지역의 큰손으로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2곳이 서울을 찾아 경쟁력 있는 서울 유니콘 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물색한다.
서울투자청은 사우디 국부펀드인 PIF Jada(Public Investment Fund Jada)와 SVC(Saudi Venture Capital Corporation)를 19∼22일 서울로 초청해 네트워킹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PIF Jada는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공공투자기금이다. 주로 정보기술(IT), 금융, 게임, 부동산 등 분야에 투자한다. SVC는 사우디 중소기업청인 몬샷(Monsha't)의 직속 기구이자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모태펀드 운용기관으로, 10개 이상의 펀드를 보유했다.
투자유치 설명회는 두 국부펀드의 관심 분야인 한국 게임, 상거래, 인공지능(AI)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니콘 기업 3곳이 참여한다. 이번 초청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중동지역의 최대 정보통신 분야 전시회인 GITEX에 참석해 서울기업관을 운영하고 서울 기업 10곳을 현지 투자자에 소개할 예정이다.
2. 오세훈 "택시 부족 해결 위해 심야버스 노선 확대 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이 '택시 대란' 해결 방안의 하나로 심야버스 노선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택시 문제 대책으로 심야 할증 요금 인상 외에 고려하는 방안이 있느냐는 최민규 의원(국민의힘)의 시정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오 시장은 "얼마 전 시내버스 노조를 방문했을 때 버스 노선을 심야에 획기적으로 늘리게 되면 택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겠다는 취지의 제안을 받았다"며 "받은 즉시 돌아와서 (실무 부서에) 지시했고 검토가 진행 중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야시간대 택시가 매우 부족하고 승차 거부 빈도가 잦은 강남이나 홍대, 종로, 신림 등을 대상으로 심야버스 노선을 증차한다거나 신규 노선을 발굴하는 등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3. 광화문광장서 24일 '서울 자전거 축제' 개최
서울시는 '2022 서울 자전거 축제'를 24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전거로 맘껏 즐기자!'를 주제로 열리며, 자전거 묘기와 '3단 자전거', 외발자전거 등 이색 자전거를 이용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시민 참여 행사도 열린다. 주행거리 측정을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광화문광장까지 자전거로 42㎞를 달린 뒤 기록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자전거 페달, 선글라스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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