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1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3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3만1천51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만2천425명(47.46%), 비수도권에서 6만9천93명(52.54%)이 나왔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4만6천364명)보다 1만4천846명 줄었지만, 중간집계로만 치면 사흘째 10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1주일 전인 지난 3일(10만4천490명)의 1.26배로, 2만7천28명 늘었다. 2주일 전인 지난달 27일(8만5천534명)과 비교하면 4만5천984명 늘어 1.54배에 달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4만명대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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