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최지만 이틀 연속 침묵 ‘타율 0.254 하락’


입력 2022.08.07 12:38 수정 2022.08.07 12:38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최지만 무안타. ⓒ AP=뉴시스 최지만 무안타. ⓒ AP=뉴시스

탬파베이 최지만(31)이 2경기 연속 침묵했다.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에도 안타 맛을 보지 못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254로 하락했다.


최지만은 1회 1사 주저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개릿 힐로부터 볼넷을 골라 걸어 나갔다. 출발은 좋았지만 끝내 방망이가 불을 뿜지 못했다.


최지만은 3회 선두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을 당한데 이어 5회에도 삼진, 그리고 마지막 타석이었던 7회에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고 8말 로만 퀸과 교체됐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