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측 “태그, 위독한 상태 아냐…컨디션 난조”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가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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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18일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위독한 상태는 전혀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한 매체는 태그가 급성 간부전으로 위독한 상태이며, 서울 모처의 대학병원에 입원해 간 이식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골든차일드 팬, 케이팝 리스너들은 큰 충격을 받았지만 소속사는 건강이 위독하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태그는 2017년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데뷔했다. 팀에서 메인 래퍼를 맡고 있다. 지난 11일엔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