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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풀무원, 냉동피자 최대 1000원 인상


입력 2022.04.28 16:47 수정 2022.04.28 16:48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풀무원식품 대표 냉동피자 2종ⓒ풀무원 풀무원식품 대표 냉동피자 2종ⓒ풀무원

배달 피자에 이어 냉동피자 가격도 상향 조정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풀무원이 냉동피자 가격을 올렸다.


CJ제일제당 고메 프리미엄 피자 5종 가격이 모두 뛰었고 '고메 칠리 감바스 피자'는 8980원에서 9980원으로 1000원 비싸졌다.


풀무원도 일부 냉동피자 제품 가격을 최대 1000원 인상했다. 대표 제품 '노엣지 피자'가 6980원에서 7980원으로 1000원 올렸다.


반면 경쟁사 오뚜기는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밀가루, 치즈 등 원재료값이 오르면서 가격 상향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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