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계기로 지속가능 미래·환경 중요
그림대회부터 숲 켐페인·기후환경 활동가까지
아토팜, 그린 그림대회.ⓒ아토팜
올해에도 뷰티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이다.
뷰티업계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트렌드에 맞는 제품 출시는 물론 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다.
네오팜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은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그림 공모전 제2회 그린 그림대회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 그림대회의 주제는 ‘푸른 바다 속 친구들의 세상’으로 바다 환경 대한 아이들의 푸른 상상력을 공모 받는다.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치부(3~7세)와 초등부(8~10세)로 나눠 진행되며 공모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대상 수상 작품은 아토팜의 베스트셀러 ‘탑투토워시’ 한정판으로 출시되고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된다.
LG생활건강은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프로그램 ‘글로벌에코리더유스(YOUTH)’를 운영한다.
이번 글로벌에코리더 유스 사업은 환경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상의 청년 100여명을 선발, 4~7명이 한 팀으로 해 다양한 ESG교육으로 캠퍼스와 지역사회 변화에 참여하는 MZ환경전문가로 육성한다.
선발된 이들은 환경분야 전문가 강연과 다양한 ESG관련 멘토링으로 환경 관련 이슈를 객관적이고 폭넓은 시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MZ세대다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방법을 도출해 탄소중립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 콘텐츠 제작 등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진행하는 캠퍼스 내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 ‘그린넛지 캠페인’과 연계해 차세대 기후환경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이들에게는 팀당 활동비200만원과 수료 완료 시 UNEP·환경부 인증 수료증이 발급된다.우수 활동팀에게는 팀당 해외 탐방 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이소이가 론칭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시카고도 ‘진정한 숲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기업 운영과 함께 나무심기를 통한 실제 숲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트리플래닛과 함께 실제 숲을 복원하고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시카고 라인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트리플래닛으로 기부되며,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는데 사용된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화장품 회사마다 클린뷰티제품과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한 제품에 이어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까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활동을 넓혀 나가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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