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14일·폐막식 19일 진행…온라인 생중계
배우 권율과 김태훈이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The 19th GwangHwaMun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 개막식과 폐막식의 사회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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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에 따르면 개막식 사회는 배우 권율이 맡아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부터 시작된 영화제와의 인연을 이번 영화제에서도 이어간다.
폐막식 사회는 배우 김태훈이 맡았다.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한 데 이어 다음 해 특별 심사위원으로 위촉, 이후 매년 폐막식 사회를 맡으며 영화제와의 끈끈한 인연을 자랑하고 있다.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은 14일, 폐막식은 19일7시에 열리며, 네이버 TV와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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