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최…20일부터 7월 2일까지
일파산조, 캣츠 등 초청뮤지컬과 대학생 뮤지컬 등 펼쳐져
국내에서 처음으로 뮤지컬을 소재로 한 국제 대회가 열렸다. 제 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20일부터 시작돼 오는 7월 2일까지 44일간의 축제를 시작했다.
이번 축제는 대구시가 공연예술의 중심도시를 표방하며 지난해 프레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 이어 1년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초청 뮤지컬, 창작 뮤지컬, 대학생 뮤지컬 등 모두 26개 작품이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수성아트피아 등 5개 공연장에서 열린다.
21일 오페라하우스에서는 중국의 무극 ‘일파산조(一把酸棗)’가 무대에 올랐고 이어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회 관계자와 지역 대학교 총장들, 뮤지컬 배우 남경주·김선영, 송승헌 PMC 프로덕션 대표이사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화려한 리셉션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에는 일파산조를 비롯, ‘캣츠’ 등 5개 초청작품과 ‘마샬아트 퍼포먼스’, ‘달’ 등 5개 창작지원작품,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참가대학의 15개 작품, 창작뮤지컬 ‘시놉시스’가 공연된다.
이번 대회에는 이 외에도 부대행사로 대본 공모전과 뮤지컬스타 데이트, 콘서트, 뮤지컬 수상 등이 마련되며 자세한 내용은 뮤지컬페스티벌 홈페이지(www.dimf.or.kr)를 참고하면 된다.
대구뮤지컬페스티벌 이필동 집행위원장은 “뮤지컬페스티벌은 창작 뮤지컬 활성화와 뮤지컬산업의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올해 뮤지컬시장을 크게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